이케부쿠로(池袋)는 어떤 곳?
일본 유수의 번화가이자 문화 발신지로도 유명한 도쿄 이케부쿠로(池袋). 최근에는 재개발이 진행되어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등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명소도 속속 오픈하고 있다. 수많은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의 무대로 그려지는 이 지역은 다양한 문화가 뒤섞여 있는 곳! 이런 이케부쿠로를 마음껏 즐기기 위해서는 가급적 가까운 호텔에 묵는 것이 좋다.
게다가 여자 여행으로 묵는다면 안심하고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호텔을 선택하는 것은 필수다. 이번에는 세련된 호텔부터 화장실이 편리한 호텔 등 이케부쿠로 관광에 편리한 여자들을 위한 추천 호텔 10곳을 소개한다.
메지로역, 오오츠카역도 좋아
한 정거장 옆 메지로역이나 오오츠카역에서의 숙박도 추천한다. 전철로 한 정거장이면 편리하고 번화가에서 한 정거장 떨어져 있어 조용하게 지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호텔 리솔 이케부쿠로
🎈신발을 벗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한 호텔
유라쿠초선 히가시이케부쿠로역에서 도보 약 1분 거리에 있는 호텔 리솔 이케부쿠로는 JR 이케부쿠로역에서 도보 약 6분 거리에 있다. 차분한 조명과 호텔 내에 퍼지는 아로마와 허브 향이 지친 몸을 편안하게 해주고, 1층에는 인기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어 밝은 분위기다.
호텔 리솔 이케부쿠로에는 여성 전용층이 있어 안심하고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여성 전용층은 9층으로 고층에 위치해 있어 이케부쿠로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객실 입구에서 신발을 벗는 형식이라 맨발로 편하게 쉴 수 있다. 내 집처럼 뒹굴 수 있어 좋다. 조식은 호텔 1층 일칸티 에스트에서 일식 및 양식 뷔페를 맛볼 수 있다. 맛있으면서도 건강에 좋은 요리들이 즐비하다.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메뉴는 챈티 오리지널 모닝 카레. 아침부터 든든하게 먹고 여행을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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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오 프레소 인 이케부쿠로
🎈대로변에 위치하여 찾기 쉽고, 24시간 프런트 데스크가 있어 안심
게이오 프레소 인 이케부쿠로는 JR 이케부쿠로 역에서 도보 약 4분 거리의 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호텔 1층에는 편의점과 카페가 있어 간단한 쇼핑을 하기에 편리하며, 24시간 프런트 직원이 대응해 줄 뿐만 아니라 귀여운 디자인의 객실과 충실한 관내 시설 등 여성 친화적인 호텔이다.
객실은 콤팩트하면서도 청결한 느낌으로 가득하다. 화이트, 브라운을 베이스로 한 컬러와 우디 느낌의 인테리어 등이 여심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관내에는 세탁실과 전자레인지도 있어, 저렴하게 장기 체류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게이오 프레소인 이케부쿠로의 조식은 기분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풀 뷔페다.
갓 튀겨낸 바삭바삭한 흑우 멘치카츠에 밥과 샐러드를 얹어 정식 스타일로, 또는 아기자기한 도넛을 시리얼이나 콘소메 수프와 함께 먹는 아메리칸 도넛 플레이트 등 일식과 양식을 자유롭게 조합하여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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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 시티 프린스 호텔 이케부쿠로
🎈야경에 반하다. 엔터테인먼트도 맛집도 편리한 호텔
히가시이케부쿠로역에서 도보 약 3분, JR 이케부쿠로역에서 도보 약 8분 거리에 있는 선샤인시티 프린스 호텔. 이 호텔은 수족관, 쇼핑몰, 영화관, 맛집 등이 모여 있는 선샤인시티와 직결되어 있어 이케부쿠로 관광의 거점으로 최적이다.
관내에는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감돌고, 이케부쿠로 지역 최고의 고층 호텔로 멋진 야경도 즐길 수 있다. 객실은 싱글부터 트윈, 더블, 스위트 룸까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33층부터 37층에 위치한 파노라마 플로어는 도쿄의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럭셔리한 공간이다.
객실 내부는 청결하고 무료 Wi-Fi, TV, 생수 등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고층에 위치한 객실에서는 이케부쿠로 거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반짝이는 야경을 볼 수 있다.
아침 식사는 뷔페 형식으로 일식, 양식, 갈레트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는 모두 맛있으며, 아침부터 활력을 충전할 수 있다. 또한, 호텔 1층에는 편의점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 급한 쇼핑을 할 때에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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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윙 인터내셔널 셀렉트 이케부쿠로
🎈앤티크한 분위기와 올빼미 모티브가 귀여운 호텔
호텔 윙 인터내셔널 셀렉트 이케부쿠로는 JR 이케부쿠로역 동쪽 출구에서 도보 약 8분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선샤인시티와 오테메 로드 등 관광 명소가 산재해 있어 쇼핑과 관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앤티크한 분위기가 감도는 공간으로 꾸며진 객실은 총 8가지 타입이 있으며, 싱글부터 트리플까지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트리플 룸은 5명까지 함께 숙박할 수 있어 단체 여행에도 안성맞춤이다.
객실 내에는 프랑스 침대사와 공동 개발한 오리지널 매트리스가 설치되어 있어 편안한 수면을 도와준다. 1층 카페 공간에서는 6시부터 23시까지 수제 빵과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올빼미를 모티브로 한 빵은 귀엽고 아기자기하다.
밤에는 맥주도 판매하기 때문에 술 한 잔 하기에도 좋다. 홍차, 커피, 차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실내에 있는 주전자에 물을 끓여 천천히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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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메트로폴리탄 도쿄 이케부쿠로
🎈객실과 레스토랑에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역세권 호텔
호텔 메트로폴리탄은 JR 이케부쿠로역 서쪽 출구에서 도보 약 3분이라는 편리한 위치가 매력적이다. 쇼핑이나 연극을 즐긴 뒤에도 바로 호텔로 돌아와 피로를 풀 수 있다.
총 805개의 객실은 다양하며, 최대 6명까지 숙박할 수 있는 일본식 양실과 엑스트라 베드를 추가할 수 있는 트윈룸 등 단체 및 가족행에도 안성맞춤이다.
이케부쿠로의 거리와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객실도 있어 도시의 번잡함을 잊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호텔 내에는 일식, 이탈리안, 중식, 중식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어 식사에 불편함이 없다.
특히 지상 25층에 위치한 다이닝 & 바 오베스트는 전망이 뛰어나다. 밤에는 아름다운 도시의 일루미네이션을 바라보며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코스요리를 즐겨보자.
아침과 저녁 식사도 일식, 양식, 중식, 중식, 디저트 각각의 실력을 자랑하는 셰프들이 눈앞에서 요리를 만들어 주는 라이브 키친 뷔페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눈앞에서 구워주는 아침 식사의 푹신푹신한 오믈렛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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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지로역
JR 이케부쿠로역에서 한 정거장 옆, 야마노테선에서 승차 시간 2분 정도인 메지로역. 한적한 주택가가 펼쳐진 고급스러운 느낌의 거리다. 번화가는 아니지만 역 앞에는 편의점, 카페, 레스토랑, 드럭스토어 등의 가게가 늘어서 있어 생활하기 편한 지역이다. 이케부쿠로에서 마음껏 놀고 난 뒤에는 조용한 메지로에서 천천히 피로를 푸는 것도 추천한다.
리치몬드 호텔 도쿄 메지로
🎈스테인드글라스가 반겨주는 우아한 호텔
JR 메지로 역에서 도보 약 2분 거리에 있는 리치몬드 호텔 도쿄 메지로. 로비에는 천장에 스테인드글라스와 고급스러운 카펫이 깔려 있어 우아한 분위기가 감돈다.
호텔 2층에 패밀리 레스토랑이 있어 식사에 불편함이 없다. 객실에는 유명 호텔 등에서 사용하는 시몬스사의 침대가 설치되어 있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그래서 친구와 함께 와도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다.
싱글룸부터 4명이 이용할 수 있는 트윈룸까지 있어 인원이 많은 여자 여행에도 추천할 만하다. 빌라 트윈, 그레이스 트윈 등의 객실은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 친구들이 있어도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다.
프론트에서는 여성 전용 어메니티 세트를 받을 수 있다. 메이크업 리무버, 세안제, 페이스 마스크 등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관리 용품이 없어도 안심할 수 있다. 벗겨지지 않는 원피스 타입의 파자마도 준비되어 있는 것도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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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이스트 호텔 메츠 메지로
🎈좋아하는 입욕제로 욕조에 몸을 담그고 힐링을
JR 메지로 역에서 도보 약 1분이라는 좋은 위치에 있는 JR 이스트 호텔 메츠 메지로. 역에 인접해 있어 밤늦게 호텔로 돌아와도 안심할 수 있다. 호텔 내에는 여성 전용 클리닉도 있어 여성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객실은 시크한 색조로 꾸며져 있어 차분한 분위기다. 매트리스는 시몬스의 매트리스를 사용하고 있어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다. 프론트 앞에 설치된 어메니티 스테이션. 이곳에서는 세안제, 메이크업 리무버 등 필요한 어메니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향의 입욕제도 준비되어 있으니, 이왕이면 욕조에 천천히 몸을 담그고 힐링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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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츠카역
JR 이케부쿠로역에서 야마노테선을 타고 약 3분이면 도착하는 오츠카역 주변은 번화가와 쇼와 시대의 복고풍이 뒤섞인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지역이다. 이케부쿠로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으면서도 도쿄 도내에서 유일한 노면전차 도쿄 사쿠라 트램이 달리는 한가로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한편, 맛집 오츠카노렌가이와 호시노 리조트의 숙박시설이 개업하는 등 재개발도 진행되고 있어, 번화가의 정취와 도심의 활기를 모두 즐길 수 있다.
OMO5 도쿄 오츠카
🎈관광도 호텔 시간도 충실하게 즐길 수 있는 호텔
JR 오츠카역에서 도보 약 1분, 도덴 아라카와선이 지나는 복고풍의 거리와 활기찬 상점가의 한 구석에 위치한 OMO5 도쿄 오츠카. 오츠카 거리에 있는 세련된 호텔이다.
프론트 앞의 퍼블릭 스페이스 OMO 베이스는 마치 집의 거실과 같은 아늑함이 느껴진다. 객실뿐만 아니라 라운지에서도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곳은 야구라 룸이라고 이름 붙여진 독특한 디자인의 객실이다. 객실은 수납을 겸한 상자 계단과 옷장 역할을 하는 장치 벽 등,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인테리어가 가득하다.내 집에도 도입하고 싶은 세련되고 편리한 수납법이 곳곳에 숨어 있다.
다음 날 아침에는 OMO 베이스 카페에서 다채로운 OMOrning 리조또 아침식사를 즐겨보자.일 본식, 서양식 6종류의 개성 넘치는 리조또 중에서 원하는 리조또를 선택한다.양배추 라페, 수프, 무료 음료가 포함되어 있어 건강에도 좋다.
빵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5종류의 빵을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칸 브렉퍼스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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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벨클래식 도쿄
🎈전 객실 욕실・화장실 분리된 구조로 쾌적한 호텔
JR 오츠카역에서 도보 약 1분 거리에 있는 호텔 벨클래식 도쿄는 웨딩 장소로도 유명한 호텔이다. 호텔 내부는 고급스럽고 밝고 우아한 분위기가 넘치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이다. 객실마다 핑크, 블루 등 인테리어가 다르지만, 어느 방이나 조금은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호텔 벨 클래식 도쿄는 객실 조명에 신경을 써서 조명이 달린 수납 거울과 메이크업에 편리한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여행지에서도 평상시처럼 깔끔하게 메이크업을 하고 싶은 여성분들에게는 반가운 부분이다.
또한, 전 객실 욕실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는 것도 좋은 포인트. 전 객실에 POLA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비치되어 있다. 또한 클렌징, 세안제, 스킨, 로션 등의 어메니티도 준비되어 있어 숙박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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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리브맥스 도쿄 오츠카 에키마에
🎈가성비 발군의 심플 스테이라면 이곳
JR 오츠카역에서 도보 약 2분 거리에 있는 호텔 리브맥스 도쿄 오츠카 에키마에. 번화가와는 역을 사이에 두고 반대편에 있어 조용하게 숙박할 수 있다.
근처에는 편의점, 카페 등이 있어 식사에 불편함이 없다. 관광이나 놀이에 돈을 쓰고 싶은 여자들에게 추천하는 가성비 좋은 심플한 호텔이다.
객실은 블루를 기조로 한 시크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싱글룸부터 트윈룸까지 있으며, 최대 4명까지 숙박할 수 있다. 심플한 객실이지만 냉장고, 전자렌지, 가운 등 필요한 것은 모두 갖추어져 있다.
식물성 샴푸, 칫솔 등의 어메니티를 비롯해 모든 객실에 플라즈마 클러스터 가습기가 구비되어 있다. 또한 침대는 그 유명한 시몬스 제품을 도입. 관광에 지친 몸을 부드럽게 감싸고 숙면을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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